망꼬누나의 개발 공부

싱글톤 패턴이란?

객체가 딱 1개만 생성 및 공유하도록 설계한 것,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딱 1개만 생성되는 것을 보장하는 디자인 패턴,
즉, 인스턴스 2개 이상을 생성하지 않은 디자인 패턴을 말한다.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간단한 방식은 static 영역에 자신을 private 생성자를 사용하여 외부에서 임의로 new 생성자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말은 즉, 1개만 존재한다는 것이므로 싱글톤 패턴을 보장한다.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

•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이 들어간다.
• 의존관계상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한다. (DIP를 의존한다.)
•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해서 OCP 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 테스트하기 어렵다.
• 내부 속성을 변경하거나 초기화 하기 어렵다.
• private 생성자로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어렵다.
• 결론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진다.
• 안티패턴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Spring은 싱글톤 패턴을 적용하기 않고,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싱글톤 관리 및 유지가 가능하다.

(= 지저분한 코드없이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Spring Container은 Singleton Container 역할을 하며, 요청이 올 때마다 생성하지 않고 이미 만들어진 객체를 공유한다.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 싱글톤 패턴이든, 스프링 같은 싱글톤 컨테이너를 사용하든, 객체 인스턴스를 하나만 생성해서 공유하는 싱글톤 방식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같은 객체 인스턴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하게 설계하면 안된다.
• 무상태로 설계해야 한다.
  •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틀정 클라리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수정 X)
  •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 스프링 빈의 필드에 공유 값을 설정하면 정말 큰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스프링은 여러 객체를 만드는 자바 코드까지 어떻게 할 수 없다. 이럴 때 바이트 코드 조작 라이브러리(CGLIB)를 사용한다.

이는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을 사용한다.

즉, CGLIB라는 바이트코드 조작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AppConfig 클래스를 상속받은 임의의 다른 클래스를 만들고 다른 클래스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이때, 임의의 클래스가 싱글톤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